최승오 대외협력처장이 기념식 사회 맡았으며, 조용훈 교목실장 축하기도와 이광섭 총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이날 교직과 졸업생 다수는 `자랑스런 한남인상`과 `한남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상금 200만 원과 금배지를 받았다.
이광섭 총장은 "64년 전 선교사들이 뿌린 작은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어 지금은 10만여 명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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