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복지지원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등 괴산군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괴산아이쿱은 올해 괴산군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5000만원 정도를 지원하며, 향후 매년 일정금액의 기부금으로 조성하고 괴산군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차영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괴산 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원이 좀 더 촘촘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괴산발전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아이쿱은 2018년 괴산자연드림파크를 오픈하며 괴산에 자리 잡은 이후 매년 2000만원 정도의 현물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기업이다.

한편, 괴산아이쿱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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