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대전기독교봉사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보육특별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지난 14일 대전기독교봉사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보육특별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보육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대전기독교봉사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홍미영 보육특위 위원장은 "우리 모두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강건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힘은 보육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형식적인 기구가 아닌 대전 전체 보육인의 여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육특위는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 등 보육 관련 시설 종사자를 비롯한 지역별 보육 전문가 7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