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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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거주하는 30대 시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83명으로 늘어났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9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12일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83번 확진자는 대전 446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시 방역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기반으로 감염 경로를 추정하고 있다.

8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은 12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한 뒤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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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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