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1학년도 교원임용후보자 경쟁시험의 합격을 위해 각 학과에서 형설지공으로 시험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4학년 학생들에게 합격 응원 및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공주대 제공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1학년도 교원임용후보자 경쟁시험의 합격을 위해 각 학과에서 형설지공으로 시험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4학년 학생들에게 합격 응원 및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공주대 제공
[공주]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20211학년도 교원임용후보자 경쟁시험을 앞두고 4일 각 학과별로 4학년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및 격려행사를 가졌다.

1차(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와 2차(국어교육과외 20개학과) 행사는 곽승철 사범대학장을 비롯해 박지훈 부학장, 각 학과 교수 및 조교 선생 등이 참여하여 사범대학 예비교원의 임용시험 합격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곽승철 사범대학장은 "코로나 19시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총 23개 학과에서 교원임용시험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4학년 학생들에게 격려의 차원에서 직접 학과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일일이 간식을 제공하고 우리 학생들 모두가 교사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코로나 19시대에 미래교육과 미래교원을 책임진다는 사명 하에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선도할 교육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원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교원핵심역량에 특화된 교육과정, 졸업생 자원을 최대 활용한 비교과 프로그램 및 교원임용시험 준비에 최적화된 미래교육 환경 구축 등을 바탕으로 최근 2018년, 2019년, 2020년 교원임용시험에 각각 463명, 407명, 485명의 전국에서 많이 합격자를 배출한 우리나라 최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원양성기관이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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