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금산 남이면 용동마을 그린타운 봉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길효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금산 남이면 용동마을 그린타운 봉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길효근 기자
[금산]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기)는 직원 30여 명은 남이면 하금3리 용동마을에서 전기재해 없는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이번 봉사는 용동마을 44가구를 방문, 배선용차단기와 LED등기구 등 부적합설비를 무료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주민대상 전기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최덕기 본부장은"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의하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