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추부중학교(교장 김진구)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물품 고구마 10 박스, 생필품을 추부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기탁한 물품 고구마는 학생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학한 것으로 생필품은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진구 교장은"학생들이 직접 키워낸 작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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