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진천군에서 40대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충북도와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에 거주하는 태국 국적 A씨가 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거주 30대 B씨의 회사 동료로 지난 3일 진단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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