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은 3일 관내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42명을 대상으로 드로잉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은 3일 관내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42명을 대상으로 드로잉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은 3일 관내 초·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42명을 대상으로 드로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드로잉 콘서트는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과 마음 치유,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방과후학교 운영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이름꽃 그려주는 화가 박석신, 시노래 불러주는 가수 정진채가 이름에 담긴 의미와 사연을 듣고 이름꽃을 전달해 주는 드로잉 콘서트 이름꽃시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운영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백옥희 교육장은"방과후학교 담당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성 함양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경험이 제공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