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내 학교에 공급되는 김치와 쌀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10월 지역 학교급식에 유통되는 쌀(백미)과 포기김치·깍두기·겉절이·백김치·열무김치 등 김치류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서 수거해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쌀 공급업체 15곳(18건), 김치 공급업체 8곳(36건)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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