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상생장터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마을기업 상생장터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5-7일 사흘 동안 홈플러스 대전둔산점에서 마을기업 상생장터를 비대면 방식으로 연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세종·충남·충북·제주 등 전국 13개 시·도 23개 마을기업에서 7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KF94마스크를 2매씩 지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형매장처럼 상품을 진열하고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해 계산대에서 구매대금을 내는 비면 방식"이라며 "이번 장터의 성과를 분석해 마을기업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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