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9일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며, 고등·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훈련센터 방문 교육과 진로 꾸러미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며,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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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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