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사랑나눔재단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천안시 등 30개 지자체 수재민을 돕기 위해 ㈜홈앤쇼핑과 공동으로 중소기업계의 마음을 담은 3억 원 상당의 긴급 재난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천안시와 아산시, 예산군, 금산군 등에 28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전원식 회장은 "앞으로 지역의 자연재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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