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개 대전기업 참가, 9월까지 매출 20억원 달성, 지원예산 대비 8배↑
지난 3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을 받은 지역 중소기업은 총87개사로 이를 통해 7개월 동안 20억 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원예산 2.3억 원 대비 8배 이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지역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판매 지원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7억 원의 매출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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