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간에는 할로윈에 대한 유래를 배우고 할로윈 바구니를 만들고, 방과후 영어시간에는 다양한 할로윈 재료, 분장 만들기 등을 실시하여 교과와 방과후를 연계하여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일 점심시간에는 할로윈과 관련된 글이나 책을 읽고 퀴즈를 풀어보며 서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또한 담임교사외에도 방과후, 원어민, 교감, 교장선생님들이 모두 함께 학생들과 할로윈 페스티발에 참여해 영어라는 도구를 이용해 모든 교육가족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영어독서주간으로 체험중심의 문화교육활동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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