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이번 인증으로 2018년 데이터품질인증(DQC-V) 플래티넘 클래스, 2019년 데이터관리인증(DQC-M) 4레벨과 함께 데이터 인증 3개 분야 모두에서 국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조달청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3년 데이터 관리 조직 운영을 시작으로 데이터 표준 관리, 데이터 관리, 보안 규정 제정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백승보 조달관리국장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은 데이터이며 국가적인 과제이기에 공공조달 관련 데이터 축적·관리·활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