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난 26일 서울 북부기술교원에서 서울시의회 김생환 의원, 강동길 의원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해 만든 타일시공 실습용 교육교재 시연회를 열었다.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난 26일 서울 북부기술교원에서 서울시의회 김생환 의원, 강동길 의원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해 만든 타일시공 실습용 교육교재 시연회를 열었다.
[천안]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난 26일 서울 북부기술교원에서 서울시의회 김생환 의원, 강동길 의원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해 만든 타일시공 실습용 교육교재 시연회를 열었다.<사진>

이 교재는 타일커팅, 그라인딩, 재단기술 등 건축구조물의 내·외벽, 바닥 등에서의 타일시공 전 과정을 VR과 AR기술을 이용해 보여준다.

이번 사업을 총괄한 남서울대 산업협력단 김황배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남서울대가 그간 축척해온 가상증강현실기술 활용 노하우를 실습이 필요한 자동차엔진, 배관시공, 조경관리 등 다양한 기술교육 분야에 적용 가능토록 교육 훈련용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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