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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임용시험 개정 반드시 필요"

2020-10-27기사 편집 2020-10-27 15:44:26      장중식 기자 5004ac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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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가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규칙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는 교육부가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규칙 개정 입법예고에 대해 한국교총이 교원 지방직화 우려를 제기하는 등 개정안 반대 움직임을 보인데 대해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공식적으로 개정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협의회는 27일 "미래교육을 대비하고, 교육자치 실현의 한 맥락으로 교원 임용시험은 발전되어야 한다"며 교육부의 규칙 개정에 힘을 실었다.

협의회는 "교육부나 시도교육감들은 교원 지방직화를 추진한 바 없다"며 "현행 교육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임용령에 의거, 교사의 임용권은 시도교육감에게 위임되어 있으며, 교육감은 법령에서 정하는 범위 내에서 임용권을 행사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측가능성이나 공정성에 대한 일부 우려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교육부 및 교원단체들과 협의를 통해 발전적 대안을 수립해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공정한 시험이 되도록 하겠다"며 "규칙 개정은 대통령 교육공약의 일부로서 교육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은 "교육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미래 교육 체제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에 걸맞는 현장 직무역량을 갖춘 교원이 필요하다"며 "미래교육 시대에 걸맞은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미래교육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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