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산림복지 서비스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품권은 올해 발행분을 할인가격(10%)으로 판매, 진흥원 운영 산림복지 시설(15곳) 과 지역 가맹점(35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상품권 종류는 이용 고객 편의를 고려해 상품권 모바일 앱과 선불카드로 발행하며, 구매 시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구매와 사용처는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상품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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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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