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각 온라인플랫폼 웹페이지 메인화면, 이벤트 페이지 등에 게시된 홍보 배너를 클릭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위조 상품 사행시를 짓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기현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며 위조 상품 유통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들과 적극 협력해 위조 상품 유통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