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왼쪽)가 `피나클 어워드 한국대회` 디자인물 부문 금상 수상하고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문정우 금산군수(왼쪽)가 `피나클 어워드 한국대회` 디자인물 부문 금상 수상하고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인삼축제가 `2020 피나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인삼축제는 홍보 디자인물 부문 금상 수상, 대표프로그램 부문 은상, 안전 및 위기관리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9개 분야에서 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국내 30여 개의 축제가 100개 항목에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특히 홍보 디자인물 부문은 축제 B.I를 활용한 각 종 디자인물의 독창성과 시각적 전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프로그램 부문은 인삼캐기체험으로 현장에서 직접 금산인삼을 캐볼 수 있는 재미와 체험운영의 전문성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 선보인 안전 및 위기관리 부문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관·민·유관기관의 체계적인 위기관리능력에 대해 인정받았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나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 국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세계대회는 내년으로 연기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전국적인 축제가 하반기까지 연기·취소되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황이 좋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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