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사각지대 소상공인 긴급지원 현장접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사각지대 소상공인 긴급지원은 연 매출액 4억 원 이상 소상공인 중 매출이 감소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1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접수장소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각 구청 전담창구에서 담당한다. 다만 오는 30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별 기준 5부제로 진행되며 내달 13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매출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박상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