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2년 개교를 앞둔 (가칭)서남4중학교 신축 공사 소음 저감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공사 현장 인근에 소음 차단 시설을 설치하며, 소음이 발생하는 공정을 평일 주간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표남근 시설과장은 "공사 소음에 대한 저감대책을 수립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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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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