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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봇물' 시정 개선책 제시

2020-10-25기사 편집 2020-10-25 11:05:07      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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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의원 이틀간 시정질문 진행, 26·27일도 계속

첨부사진1천안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기간 11명 의원들이 이틀간 시정질문자로 나서 다양한 시정 개선책을 제시했다. 사진은 천안시의회동 모습. 사진=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의원들이 시정질문을 통해 민간공원 조성사업 초과수익 제한 도입 등 다양한 시정 개선책을 제시했다.

천안시의회는 제237회 임시회 기간 11명 의원들이 질의에 나서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교희 의원은 천안 하수종말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천안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의 목적에 맞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천안시 계획을 확인 한 후 체육시설과 공원이 어우러지는 시민쉼터 등을 조성해줄 것을 요구했다. 안미희 의원은 지난 여름 천안지역에 발생한 수해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관련부서에 확인 후 시민들이 수해로 고통 겪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해방지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은상 의원은 수도법에 정수시설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정수시설 규모 등을 고려해 대통령으로 정한 기준에 따라 정수시설운영관리를 배치·관리해야 한다는 규정을 언급하며 행정부에서 책임감 있게 조직을 운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새로 조성한 시민체육공원에 많은 천안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시설 공간 확충을 요구했다.

천안추모공원 운영관리 문제점을 지적한 권오중 의원은 부서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걱정하고 불신하는 천안추모공원이 아닌 시민들이 믿고 신뢰하는 천안추모공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병인 의원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태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사업비 분석을 통해 천안시가 민간사업에게 과도한 사업이익을 보장해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초과수익 제한 방안을 촉구했다. 초과수익은 복지재단과 장학재단 등을 통해 사회에 재환원 되거나 분양가 제한으로 시민들에게 재분배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허욱 의원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체육시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동부 6개 면에 지역공동체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각현 의원은 천안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해 관내기업과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박남주 의원은 감염병대응센터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한 적절한 인사배치를 강조했다. 김길자 의원은 천안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 할 것을 요청했다. 김행금 의원은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비롯해 철저한 사전계획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관리를 요청했다.

시의회 시정질문은 26일과 27일에도 계속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실·국장들이 답변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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