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과 연계한 이날 교육에는 수출과 창업에 관심 있는 5개사 담당자 6명이 참여했다. 교육을 통해 원산지결정기준 이론 및 판정연습, 원산지증명서 작성실무 등에 관한 FTA교육, 세금신고, 상표권 등록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충남도와 공동으로 이뤄졌다.
충남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수출역량 및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장단계 기업들의 교육수요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예정된 하반기 온라인 FTA활용 실무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접수하면 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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