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충남이 2.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21.3명, 전북 2.03명이었다. 부상자는 광주 177.96명, 대전 175.1명, 대구 160.46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오 의원은 "대전이 교통사고 발생 1-2위를 다툰 것은 교통신호 체계 혼잡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며 "해당 지자체에서 어떤 종류의 자동차가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발생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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