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독자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연소 시험 장면과 조립 현장,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태풍 위성 영상, 고정밀 지구 관측 위성인 아이랑위성들이 촬영한 세계 곳곳의 위성 영상 등을 SNS에서 소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철호 원장은 "항공 우주 분야는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한 분야"라며 "SNS를 통해 연구개발 과정 공개와 국민 참여를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대상은 SNS 활용 능력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네티즌 평가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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