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에 따르면 행정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정보관리, 정보공유, 개발행위허가 업무 전산화 등을 추진된다.

특히 도시의 장례 발전 수준을 예측하고 사전에 바람직한 형태를 미리 계획, 필요한 규제나 유도정책, 등을 통해 도시를 건전하고 적정하게 관리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지난 6월까지 기초자료 조사 및 D/B 갱신대상을 선정하고 올해까지 자료작성 및 중앙 UPIS시스템 연계를 실시한 후 내년 시스템 유지보수 및 시험 운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정보서비스 체계를 통해 공공정보 개방·공유 강화 및 전자정부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며"지속발전 가능한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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