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평일 동문근린공원에서 오후 7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씩 이어진다. 시보건소는 2m 간격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키로 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 줌바댄스 등으로 신체 활동을 돕는다.
박상례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의 신체건강 활동을 기회 제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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