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대전 두리초 이도윤, 대전 용산초 권건우 학생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 입선 등 총 53명의 참가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의 대표 이미지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활용하여 창작하기`라는 주제로 지역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수상자들의 작품과 수상소감은 이응노미술관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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