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탐방을 탐방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탐방을 탐방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옥천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탐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옥천교육청은 지난 20일 청렴동호회 회원 등 23명이 옥천 안내면 용촌리 도래밤티마을, 옥천 읍 상계리에서 임진왜란을 예견한 중봉선생 유적문화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문화탐방은 중봉 조헌선생이 보은현감을 마치고 용촌리 도래밤티 마을에서 청빈하게 살며 후학을 양성하였던 역사에 대해 이 요셉 마을이장 설명을 시작으로 옥천 읍 상계리에 위치한 옥주 사마소를 탐방해 옥천지역 청렴인물의 발자취를 통해 과거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과 강직한 성품을 배우고 우리 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다.

김일환 옥천교육장은 "우리 고장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덕목을 배우고 청렴한 옥천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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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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