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옥룡동(동장 이창원)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관내 홀몸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 옥룡동(동장 이창원)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관내 홀몸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공주시 옥룡동(동장 이창원)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관내 홀몸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지도자들은 월례회의를 통해 다음 달 추진할 김장 나눔행사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휴경지 경작`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회의를 마친 후에는 돼지고기 장조림, 총각김치를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일영 회장은 "바쁜 수확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서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창원 동장은 "주민들을 위한 옥룡동 새마을회의 노력에 감사 드리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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