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15-19일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병원내 구내식당을 이용한 의료진과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21일 오전 9시 기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는 진료협력센터, 병동보조사는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해 일반 환자, 보호자와는 접촉하지 않았다"며 "직원 대상 조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만큼 병원내 추가 감염은 없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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