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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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사와 병동보조사가 지난 19일과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긴급 검사를 받은 병원 직원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대병원은 15-19일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병원내 구내식당을 이용한 의료진과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21일 오전 9시 기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는 진료협력센터, 병동보조사는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해 일반 환자, 보호자와는 접촉하지 않았다"며 "직원 대상 조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만큼 병원내 추가 감염은 없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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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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