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개 신협에서는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을 담은 5500개의 `어부바 박스`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재단은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어부바 박스 50개를 제작해 대전시 노인복지관에 지원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여 따뜻함을 나누는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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