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가구 모집에 2만 5484명 몰려 평균경쟁률 153대1
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일반공급 1순위(당해지역) 청약접수 결과, 166가구 모집에 2만 5484명이 몰리며 평균 1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116가구 가운데 지난 19일 특별공급분(950가구)를 뺀 물량이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B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929명이 몰려 464.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전용 84㎡A는 74가구 모집에 1만 3061명이 청약을 마쳐 17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59㎡A도 31가구 모집에 4420명이 몰려 142.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C와 84㎡B도 각각 120.7대1, 118.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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