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전점(2021년 8월 오픈예정)은 2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에 어린이 장난감 구입비용 2000 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로 설치 중인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이 준공되면 장난감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김낙현 점장과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인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이 참석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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