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노출 백신 유통의 유해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고창에서 70대 접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사진=연합
상온노출 백신 유통의 유해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고창에서 70대 접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사진=연합
전북 고창에서 20일 독감백신을 맞은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등을 통해 독감백신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인천지역 10대 한 명 또한 독감 백신 접종 이틀 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에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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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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