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나성동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조상호 경제부시장,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종시상인회연합은 총 8개의 상인회로 구성됐으며 4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상인회는 대평정통시장·조치원중앙로·한솔동4단지·도담동·고운동·아름동·보람동·나성동이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곳이다.

이날 상인회연합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세종지부·세종시 공공스포츠클럽·녹색전국연합 세종지부·세종시 OK한방병원·세종시 NK세종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황현목 상인회연합 회장은 "상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뭉쳐 상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역량을 강화해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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