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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출연연 2015년 이후 장애인 신규채용 85% 비정규직"

2020-10-19기사 편집 2020-10-19 17:08:23      박영문 기자 etouch84@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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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2015년 이후 진행한 장애인 신규채용의 대부분은 비정규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 갑)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제출받은 '출연(연) 장애인 고용현황'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출연연은 지난 2015년 이후 총 107명의 장애인을 신규채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 중 85%인 91명은 비정규직이다. 특히 13개 기관은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경쟁 방식이 아닌 장애인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식의 일반경쟁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 했다. 또 2015년 이후 신규 채용된 장애인 중 연구직은 23%인 2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따.

조 의원은 "출연연의 기관 특성상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모두 이행하기 어렵다는 점도 이해하지만 좀 더 노력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며 "책임감을 갖고 장애인 채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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