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과 제주대학교는 지역사회 혁신성장 선도와 에너지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KOMIPO 직무교육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첫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달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한국중부발전의 실무 부·차장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발전설비·전력거래 △신재생 △4차산업혁명 등 발전산업 각 분야의 실무 관련 내용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제주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준비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특강·프레젠테이션 교육 등의 취업 관련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천재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천재상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