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 전경 =늘푸른나무 제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 전경 =늘푸른나무 제공
[논산]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는 오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에서 제24회 논산사랑 걷기대회를 연다 고 밝혔다.

`비대면`과 `자율`을 기반으로 한 방역 우선의 `슬기로운 걷기대회`로 준비하고 있다.

식전·식후행사(참가자 집결)를 없애고, 코스는 안내하되 코스확인도 하지 않으며(자유걷기), 일체의 후원이나 관계기관의 협조 없이, 접수도 여유롭게 (10시 30분까지) 할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참가신청 즉시 자유롭게 돈암서원을 관람하거나 안내된 코스를 걸으면 된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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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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