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 제품 사진.. 사진=KT&G 제공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 제품 사진.. 사진=KT&G 제공
KT&G는 오는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 추가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 4864개소다.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0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만 여개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는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지난달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서라운드 히팅 방식이 적용돼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KT&G는 릴 솔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이지만, 할인쿠폰 적용 시 8만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쿠폰 발급과 제품 판매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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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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