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지역에 위치한 충북인력개발원 전경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지역에 위치한 충북인력개발원 전경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의회는 지난 15일 제2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북인력개발원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겠다는 옥천군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가결했다.

이에 옥천군은 3차례 감정평가한 뒤 늦어도 내달초까지 소유자인 대한상공회의소와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인력개발원은 사업부지 4만 5704㎡, 건물 1만 4634㎡다. 매각예정 부지가격은 120억 원과 건물을 포함해 총 180억 원이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4월 옥천 군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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