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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협력

2020-10-18기사 편집 2020-10-18 15:34:49      장진웅 기자 woong8531@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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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원자로 실험 장치, 산업계에 개방

첨부사진1한국원자력연구원이 중소형원자로 실험장치 FESTA를 국내 연구자들에게 개방한다. 사진은 FESTA 모습.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차세대 먹거리인 중소형원자로 개발에 핵심 역할을 할 '중소형원자로 열수력종합효과 시험장치(FESTA)가 최초로 국내 산업계에 공개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은 최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수력원자력㈜와 FESTA를 공동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자력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이용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FESTA 활용 방안을 논의할 구상이다. 이후 희망하는 국내 원자력 관련 산업체·연구기관·대학 등과 협의체를 추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원자력연은 규제 기관이나 산업체에서도 FESTA를 활용한 중소형원자로 열수력 종합 효과 시험 결과를 활용할 수 있으며, 협약기관 간 연구 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FESTA는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중소형원자로 SMART의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2011년 완공한 대형 실험 장치다. SMART를 49분의 1 크기로 축소 제작해 실제 SMART에서 일어나는 열수력 현상을 유사하게 구현해 실험할 수 있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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