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학교는 발명·지식재산 교과의 정규 교육과정 도입과 함께 지식재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이디어 고도화·지식재산권 출원, 기업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직무발명 교육,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는 발명동아리·발명대회 참여 등 다양한 발명 교육 환경 조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13년간 1만 8000명의 학생이 거쳐 간 직업계고 발명 교육은 지식재산권 출원 4967건, 기업연계 직무발명 취업 연계 1178명,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 27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자세한 선정 일정과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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