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보호가 종료된 후기 청소년(만19세~24세)의 사회적 안전망 조성 및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관련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양수연 청춘너나들이 센터장은 "배리어프리의 공간으로써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조성하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너나들이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청년공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 모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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