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지금은 삼(蔘)시 (蔘)분` 유튜브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1시간 진행하고 있는 지금은 삼시 분은 10개 읍·면 소개와 장기자랑, 금산문화예술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공연은 미리 제작됐으며 금산의 명소와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9일 오나미를 시작으로 김태균, 오정태 등 개그맨이 참여했으며 김영희, 송병철도 출연해 금산인삼 홍보와 함께 특유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은 금산인삼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금산인삼TV`를 통해 매일 오후 3시 3분에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시간동안 댓글 입력창을 통해 실시간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댓글 참여도가 높은 사람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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