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우성면(면장 오동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인 1마을 1특화 사업으로 도로변 국화 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 우성면(면장 오동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인 1마을 1특화 사업으로 도로변 국화 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공주시 우성면(면장 오동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인 1마을 1특화 사업으로 도로변 국화 심기 행사를 가졌다.

국화심기에는 오동기 면장과 직원, 이종흥 동대리 이장 및 주민 등이 참여해 우성면 관내 도로변의 미관 개선을 위해 국화를 정성스레 심었다.

이종흥 이장은 "면소재지인 동대리는 예산과 청양을 가는 중요 길목에 위치해 많은 차량들이 지나치는 곳이라며 면소재지 미관이 국화로 인해 좋아지고 마을주민들 간에 화합의 장을 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동기 우성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노란 국화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가을분위기를 느끼고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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