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를 근거로 산림분야 실적을 비교해 특·광역시와 도 두 개 집단으로 구분해 뽑았다.

올해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해 4월 동해안 산불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한 강원도는 특별상을 받았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앞으로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혁신적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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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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